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역사/목록/만화와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 '''[[건드레스]]''': 최초의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으로 야심차게 소개되었지만 실체는 만들다 만 부실한 퀄리티로 인해 그대로 매장되어버린 작품. [[야타베 카츠요시]] 감독도 자학으로 언급한 바 있다. * [[건슬링거 걸]](1기): 원작자 & 일본 원작 팬들 한정. 다만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는 준수한 편이라 해외(특히 북미)에서는 호평받았다. * '''[[건퍼레이드 마치]]''': 감독, 원작자 모두가 '''애니메이션을 부정했다.''' 심지어 감독도 자기 이름을 빼라 할 정도. * '''[[검정 고무신 4]]''': 항목 참고. 전혀 공감되지 않는 억지 감동과 부자연스러운 진행 때문에 불쾌함까지 느낄 수도 있다. 더불어 검정 고무신을 제작한 새한프로덕션은 이 작품 이후 소리소문없이 파산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된 커다란 원인은 [[형설퍼블리싱|]]이었으니... * [[게드전기]]: 감독인 미야자키 고로의 아버지이자 일본 애니메이션 계의 대부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손수 신나게 깠다. 원작자인 [[어슐러 르 귄]] 여사도 감독에게 "내 책이 아니고 당신 영화다"라고 했는데, 이건 보통 원작자가 자신의 작품을 망친 2차 창작을 보고 깔 때 쓰는 말이다. 까고는 싶은데 대놓고 욕할 수는 없으니 '내가 소재만 제공했을 뿐 재창작한 건 당신이니 당신이 못 만든 것'이라고 돌려 까는 것.[* 실제로 미야자키 고로는 그 멘트를 진짜 칭찬으로 알아들었다가 르 귄 여사에게 본심을 담은 혹독한 비판을 들었다.] * [[꿈을 먹는 메리]]: 원작과 다른 내용이 묘사되어 있었고 애니메이션 자체도 흥행하지 못해서 감독이 실패작이라고 직접 인정했다. 원작자는 나름 만족하고 있었는데 실패작 발언으로 상처를 준 건 덤. * [[니트로플러스]] / [[Nitro+CHiRAL]]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판. 애니화에서 취급이 매우 안좋은 [[에로게]]/[[BL 게임]] 개발사이기에 애니 제작사 측에서도 홀대해서 에로게 원작 애니판은 남성향과 여성향 안가리고 [[작화붕괴]]와 [[원작파괴]] 범벅이 많은 망작과 졸작이 과반수를 차지하지만 보통 다른 에로게 메이커는 흑역사로 인정한 것을 제외하면 작품 소개, 연혁에 넣거나 애니판이 있다고 언급해주는 등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니트로플러스는 키랄을 포함해 애니화된 대표작들은 대인기를 끈 작품들이였지, 공식 사이트와 게임 홍보 티저 사이트, 연혁에서도 자사 게임들의 애니판은 언급을 안하거나 몇 주년 이벤트와 작품 소개 영상에서도 애니판만 제외하거나 스태프들도 팬디스크나 외부매체에서 직간접적인 디스를 하는 식으로 '''존재를 부정하고 있거나''' 애니화가 된다면 원작자가 직접 제작에 관여하는 식으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아래는 흑역사로 인정한 대표작들. * [[기신포후 데몬베인|기신포후 데몬베인 TVA]]: 팬덤에서는 마지막화만 보라고 할 정도로 마지막화의 CG는 니트로플러스 3D 팀에서 직접 맡았고 나머지는 작붕과 12화 분량에 억지로 맞춘 급전개 스토리로 실망감을 주었다. 니트로플러스의 모회사인 콘테라이드 공식 사이트 연혁에는 기록되어있으나 원작자 [[하가네야 진]]은 [[니트로로얄 히로인즈 듀얼]]의 [[알 아지프]] 엔딩에서 [[소드마스터 야마토]]를 패러디해 애니판의 스토리 날림전개를 디스했다. 그 뒤 데몬베인 시리즈 15주년 기념으로 기신포후 데몬베인의 PC 이식판이 발매될 때 만들어둔 특설 사이트에서도 애니판은 언급을 안했다. * [[토가이누의 피/애니메이션|토가이누의 피 TVA]]: 작붕도 문제였지만 BL 요소 대거 희석과 오리지널 엔딩이라는 장르 파괴 시도와 선을 넘은 원작파괴로 악명을 떨쳤다. 블루레이 열풍이 불 때 다른 여성향 애니메이션은 BD 이식판을 내준 반면 토가이누 애니판은 스폰서인 [[애니플렉스]] 측에서도 BD 이식판을 안내주거나 재방송조차 안하는 등 완전히 버러졌다. 키랄의 4번째 작품인 [[DRAMAtical Murder/애니메이션|DRAMAtical Murder의 애니판]]은 원작자 [[후치이 카부라]]가 시리즈 구성 담당으로 애니 제작에 직접 참여했는데[* 단 애니메이션 각본을 직접 쓰지 않았고 [[마치다 토코]]와 공동 작업 형태로 참여했다.] 토가이누 애니판에 대한 불만이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 DMMd 애니판은 성인 BL 게임 원작 애니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B급 애니메이션이지 흑역사는 아니다.그 근거로 DMMd 애니판은 진상 루트를 베이스로 원작 반영 및 원작팬들의 니즈를 해치지 않는 선한해서 각색을 했고 블루레이, DVD 박스에 수록된 OVA는 공략캐와 우이토리 배드엔딩을 수록하는 팬서비스를 해주었으며 2019년에는 [[AT-X]]에서 재방송까지 했다.] 기신포후 데몬베인 TVA와 다르게 콘테라이드 연혁에는 기재조차 안되었고 기신포후 데몬베인 PC 이식판처럼 윈도우 10 대응판이 발매되었을 때 만든 특설 페이지와 리뉴얼한 공식 사이트에서도 원작 게임의 누계 판매량만 언급했지 애니판은 언급을 하지 않았다. * [[동인워크]]: 원작을 그대로 재현해 달라는 원작자의 말을 무시하고 제작한 탓에 원작의 재미도 많이 죽어버리고 듣보잡 애니로 끝났으며, BD 판매량도 키라라 계열 애니메이션 중 최저 판매량인 '''500장'''을 기록했다. *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원작 라이트 노벨 작가의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트위터를 통한]] [[혐한]], [[반중|혐중]] 발언과 주인공의 [[난징 대학살 사건]] 가담으로 의심되는 설정으로 비난을 받았고, 여기에 주연 성우 4명이 하차를 밝히면서 애니화 자체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때문에 소설 발매도 전면 중단되었는데 다만 확실하게 흑역사가 된 건 애니메이션 제작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드래곤볼 GT]] : 방영될 때부터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는 스토리를 개입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작성한 드래곤볼 GT 특집 드래곤 북 코멘트 182페이지를 보면, '게으름뱅이였던 저는 마감지옥을 벗어나 기뻤고, GT에서 내가 한 것이라고는 GT라는 타이틀과 초반 주요 멤버 일부 메커닉 디자인 이미지 몇장 컷이 다입니다. 나카츠루가 워낙 실력이 뛰어나서 제가 그렸는지 나카츠루가 그렸는지 헷갈렸기도 했습니다. 원작 드래곤볼의 장대한 사이드 스토리인 GT를 본인과 함께 즐겁게 봐달라’면서 적어놨었다. 덤으로 나카츠루가 그린 초사이어인 4도 같이 그려놨었다. 즉, 드래곤볼 GT는 드래곤볼 Z 애니메이션의 정식 후속편이지만 원작 만화 드래곤볼의 후속편은 아니다. * '''[[디지몬 어드벤처 tri.]]''' : 공홈의 디지몬 애니메이션 시리즈 인기투표에서도 1%의 표를 얻어 6장 모두 꼴찌를 독식했으며 프로듀서인 [[세키 히로미]]도 [[https://s.animeanime.jp/article/2020/03/24/52425.html|인터뷰에서 완곡한 표현을 쓰긴 했으나]] 실패작이라고 인정했다. * [[렌과 스팀피]] 성인판 : 전작인 렌과 스팀피에 비해 더욱 과격한 [[화장실 유머]], 역겹고 혐오스런 시나리오, 난데없는 서비스씬 남발 등으로 원작팬과 신규팬 모두에게 까이고 외면받아야 했으며, 스팀피의 성우를 맡은 [[빌리 웨스트]]가 캐스팅을 거절한 것으로도 유명한 작품으로, 본래는 시즌2도 계획되어 있었지만 처참한 반응 덕에 세 에피소드만 방영되었고 감독인 [[존 크릭팔루시]]의 경력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쳤다. * [[로자리오와 뱀파이어|로자리오와 뱀파이어 TVA]]: 원작이 서비스신이 약간 있는 배틀물이라면 애니판은 대놓고 하렘 뽕빨물이다. 그래서 원작자가 직접 애니판 설정을 부정했다. 그나마 건질만한 건 OST와 오프닝곡 정도. * [[마장기신 사이버스터]]: 제작사 공인... 그나마 건질 것이라고는 [[엔도 마사아키]]의 오프닝과 [[스기타 토모카즈]]의 데뷔작이라는 것에 대해 의의를 두는 작품. * [[무민]] 1969, 72년판 애니메이션: 일본 현지에서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으로 언급되는 것에 비해, 무민 본인의 캐릭터성 및 작품의 분위기가 바뀐 바람에 서양 시청자 층의 반응이 좋지 않았던데다 이 작품에서 바뀐 설정을 원작자마저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원작자가 나중에 새로 제작된 애니를 공식으로 선정하면서 사실상 흑역사 취급을 받게 되었다. * [[미나미가]] 3: 어서 와: 동 감독이 담당한 [[아웃브레이크 컴퍼니]]에서 3기를 깠다. 제작사나 스탭은 훌륭하지만 감독이 꽝이라고… 즉 감독 본인에 의한 판정(…). 의외로 팬들이 가장 비평하는 2기는 흑역사로 여기지 않는다고 한다. * [[메이플스토리/애니메이션|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 일본 자체제작 한정.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미국 더빙판 (WARRIORS OF THE WIND)''': 수입/배급사에서 어린이용으로 마케팅하기 위해 나우시카를 '잔드라 공주'로 개명하는 등의 로컬라이징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전개가 조금만 느려진다 싶으면 죄다 잘라먹는 등 아예 작품을 새로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 소식을 듣고 매우 열받은 [[미야자키 하야오]]는 해당 더빙판을 본 관객들 보고 '''부디 잊어달라'''고 부탁했고, 이 여파로 인해 [[스튜디오 지브리]]는 '''해외 배급시 작품에 대한 편집/삭제를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세우게 되었다. 다행히도 나중에 [[디즈니]]에 의해 오리지널 재더빙판과 영어 자막이 수록된 무삭제 DVD로 재출시되었다. * '''[[블루 시걸]]''' *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사상 최악의 작붕을 일으킨 애니중 하나로 손꼽히며, 이 때문에 메인 스폰서였던 반다이가 공식 사과문을 내고 주주총회에서도 문제작으로 거론될 정도.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작화붕괴 때문에 주주총회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시청자 사과문을 낸 작품은 2013년 기준까지도 이게 유일하며, [[양배추]]를 작화붕괴를 의미하는 용어로 자리잡게 하는 등 결코 좋지 않은 의미로 지워지지 않을 족적을 남겼다. * [[성검사의 금주영창]]: 일명 갓주영창. 최소 10년은 퇴보한 것 같은 병맛 연출, "기억났다!"로 끝나는 전개 때문에 안 좋은 의미로 주목을 받았다. 원작의 일러스트 담당인 [[refeia]]가 마음의 상처를 받아 당분간 애니 관련 업무에 손대지 읺겠다고 트위터에 하소연하는 글까지 올릴 정도였다. * [[세인트 세이야/극장판 소개|세인트 세이야 극장판 5기 천계편]]: 원작 이후의 내용으로 기대를 끌었지만 기대 이하의 흥행과 후속작이 안 나오는 바람에 흑역사 확정. 원작자 쿠루마다 작가도 천계편의 실패를 인정하고 노선을 바꾸어 NEXT DIMENSION 명왕신화라는 작품으로 원작 이후의 내용을 담은 스핀오프를 비정기적으로 연재중. * [[소프테니]]: 호화 성우진에 불구하고 판매량은 900장... 더불어 원작자에게도 까였다. * [[시타를 위하여/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후원을 받아 제작비를 충당했으나 4분짜리 1화만 공개되고 이후 제작이 중단되었다. 게다가 후원금 환불을 약속했지만 7월부터 관련자들이 연락을 끊고 잠적까지 하는 바람에 완전히 흑역사 화되었다.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극장판: 안노가 연출을 거부한데다 가이낙스의 고질병인 '제작비 바닥내고 오리발 내밀기' 크리가 재폭발한 것에 스폰서 NHK도 더 이상 끌려다니길 거부했다. 덕분에 타사에 재하청을 주게 되어서 극장판이란 타이틀을 달고는 있지만, 비교하면 TV판이 극장판으로 여겨질 정도로(...) 너무나 '''퀄리티가 낮다.''' 게다가 문제는 초반부 거의 20분 이상을 TV판 회상으로 땜질하는 만행을 저지르는 것이다. 이런 원인은 하청사가 아닌 가이낙스 탓이다. 사실 욕을 먹는 (세계 명작 동화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디자인은 전적으로 가이낙스의 창작이며 퀄리티가 낮아진 것도 5천만엔이나 되는 사전 제작비를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낭비한 것이기 때문. * [[신비아파트 시리즈]] 외전작 [[연애공식 구하리]] - 스토리가 유치하며 흐리멍텅하고 난잡함, 파워 디플레 등등 말이 안나온다. * [[아마게돈(애니메이션)]]: 국산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활발히 제작되던 시기에 원작자 [[이현세]]가 직접 참여하며 기대를 모은 작품이었으나 애매한 대상층 선정, 지나치게 축약되거나 변경되어 알아먹을 수 없는 스토리 등으로 인해 흥행에 실패했다. 이후 이 실패는 애니메이션 시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현세 본인도 이후 본작의 제작 사정에 대한 이야기를 자서전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 [[아침안개의 무녀]] TVA: 원작자에 의한 판정. * [[오렌지 로드]] 극장판 -그 날로 돌아가고 싶어: 리얼한 내용으로 좋은 평을 받았으나 [[캐붕]] 논란이 일어났고 원작자 [[마츠모토 이즈미]]는 "오렌지 로드의 세계는 픽션이고 캐릭터는 천사인데 왜 리얼을 넣었느냐." 라고 분노했다고 한다. 후속작인 신 오렌지 로드는 이 작품의 내용을 전면 부정하는 작품이 되었고 훗날 일본에서 DVD가 나올 땐 이 작품만 수록되지 않았는데 마츠모토 이즈미가 직접 봉인했다고 한다. 다만 해외에선 유통되고 있고 일본에서만 봉인되었다. *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s-6.2|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TVA]]: '''원작자조차 의아하게 만들었던 콘티 수준의 애니메이션.''' 사실 애초에 원작도 양판소 급 필력의 흔해 빠진 이세계 먼치킨 하렘물이다. 스마트폰도 대체 왜 있는지 모를 수준의 장식품에 불과해 애초에 제목부터 잘못된 총체적 난국. *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작화로 흥한 원작, 작화로 망한 작품, 원작도 작화만 좋은 편이였지 스토리 자체는 좋은 평가가 나오지 않은 작품이였는데 애니메이션은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작화를 그려내는 바람에 그대로 망했다. 스토리는 원작보다 많이 나아졌단 소리도 있지만 배드엔딩 전개라 호불호가 갈리며, 결정적으로 애니메이션에 참여하지도 않은 원화가 [[미사키 쿠레히토]]가 흑역사라고 단언해버려서 빼도박도 못하는 흑역사 확정. * [[젤다의 전설 시리즈/미디어 믹스#s-3|젤다의 전설 애니메이션]] --그래도 밈은 남겼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 블러드(극장판)]]: [[죠죠의 기묘한 모험]]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극장판으로 원작자와 죠죠러들의 기대를 안고 상영된 작품이었지만, 기대 이하의 작화와 연출 퀄리티로 인해 혹평과 함께 흥행에 실패했다. 설상가상으로 과거 같은 제작진이 담당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1993년 애니메이션)|죠죠 OVA]]가 중동 측에서 문제를 제기한 끝에 이 작품도 덩달아 DVD 판매 금지 조치가 내려지는 바람에 영상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버렸다. 이후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TVA판]]이 나오며 완전한 흑역사로 취급받게 되었다. 그나마 OST로 사용되었던 [[부두킹덤]] 만은 현재도 죠죠를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1993년 애니메이션)|죠죠의 기묘한 모험 OVA]]: 작품이 진행될 수록 원작과 달라지는 작화나 성우 연기로 인해 애니메이션 자체는 호불호가 갈려도 완성도 자체는 어느 정도 인정을 받는 편이지만, 작중 악역인 [[DIO(1993년 애니메이션)|DIO]]가 [[쿠란]]으로 보이는 서적을 읽다가 땅에 떨어트리는 장면으로 인해 중동의 시청자 측에서 클레임이 걸렸고, 이것이 외무성에서까지 언급될 정도로 문제가 퍼져버렸다. 결국 해당 제작진이 후에 제작한 극장판과 함께 DVD의 발매가 중지되어버려 흑역사 취급을 받게 되었다. * [[진월담 월희]]: 원작 게임 [[월희]]의 인기를 등에 업은 영향인지 흥행은 나쁘지 않았지만, 캐릭터 디자인이나 연출 등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 문제는 물론 원작의 요소 반영 미흡 등으로 인해 원작 팬들의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이후 팬덤은 물론이고 [[J.C.STAFF]] 30주년 기념 PV나 원작 [[TYPE-MOON]]의 작품 소개에서도 나오지 않는 등 여러모로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최강! 탑플레이트]]: [[터닝메카드]] 제작진들이 만든 이전의 흑역사. 애니메이션 자체로만 보면 그냥저냥 저연령을 대상으로 한 평작 수준이지만 등장 제품/완구가 [[손오공(기업)|손오공]]에서 투자한 한일 합작인 [[탑블레이드]]의 제품군이 아닌 순수 일본 작품이자 완구를 수입 발매한 것에 불과한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제품 구조를 베껴서 비판을 받았다. 결국 [[타카라토미]]는 손오공과의 관계를 끊었으며, 후속작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도 손오공이 아닌 [[영실업]]에서 정발하게 되었다. * [[쿠마미코]]: '''[[사디즘]] 등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하면 [[인스피레이션 포르노|]] 꼴이 돼버린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 ''' 거기에 원작의 단점을 상쇄하기는 커녕 '''[[사디즘]]만''' 쓸데없이 정성을 들여서 시청자들을 분노케 한 것은 덤이고, 결정적으로 애니메이션 판의 오리지널 엔딩이 큰 문제가 되었다. 주인공이 컴플렉스를 극복하기는 커녕 좌절해서 극복을 포기해버리고, 주변에 있는 인물들은 [[집단괴롭힘|주인공을 도구나 비뚤어진 애정의 대상으로만 보는 식]]으로 묘사된 최악의 배드 엔딩. 게다가 '''원작에서는 이런 캐릭터가 아니었다'''는 사실 때문에 더 큰 논란을 불러온 측면도 있다. 이에 시청자들이 분노한 것은 물론, 원작자도 이건 아니라는 언급을 했을 정도였다. 빗발치는 시청자들의 비난을 의식했는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인지는 불명이나 마지막화의 담당 각본가가 트위터를 삭제하고 페이스북에 올린 자신의 이력에서 해당 작품을 삭제하는 등, 최악의 흑역사 확정. * [[특례조치단체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 초짜 감독의 원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자기가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든 결과 괴작이 탄생해버렸다. 원작자도 간접적이나마 유감을 표했으며 이걸 보면 프랙탈이 수작으로 보일 정도였다고… * '''[[파스텔 메모리즈]]''': 오타쿠 작품 세계를 구한다는 설정은 좋았으나, 패러디가 거의 이상하게 되어있으며, 애니메이션도 작화가 불안정한데다가, 1,2화에선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배경을 트레이싱 표절'''했다는 것이 드러나서 VOD 중단되었고, 블루레이에서도 삭제되었다. 그 와중에 총 제작비용까지 공개되고, 게임도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게 되어 제 2의 아이돌 사변이 되고 말았다. *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 '''비운의 [[페르소나 3]] 미디어 믹스 수작'''. 작품 자체만 보면 수작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등의 미디어 믹스에서 본 작품의 설정, 스토리와 정면으로 충돌되는 부분이 발견되면서 사실상 흑역사로 취급했고, 그 후 AbemaTV의 페르소나 시리즈 애니 재방송 목록에서 유일하게 제외되면서 공식 흑역사로 인정했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포켓몬 쇼크]]: 화면 전체가 깜빡이는 효과 때문에 어린이들이 발작을 일으킨 사건. 이후 [[폴리곤(포켓몬스터)|폴리곤]]과 진화형인 [[폴리곤2]]와 [[폴리곤Z]]는 애니에 출연하지 않게 되었다. * [[하느님의 메모장]]: 원작 팬들은 물론 원작자에게도 빅엿을 먹인 작품으로, 대놓고 [[원작파괴]]를 시전한 애니메이션. 원작자 [[스기이 히카루]]가 애니메이션용 시나리오를 직접 써 줬는데도 애니메이션 제작진은 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제작하여 원작자에게도 욕을 바가지로 먹은 작품. 결국 9화 무렵부터 원작자의 시나리오를 참고하여 제작했지만 이미 완결이 코앞인지라 개연성까지 무너졌다. BD 판매량도 역시 초회 한정판 500여 장, 초동까지 합쳐서 1400장대로 [[망했어요|망했다.]] * [[하이스쿨 DxD/애니메이션]] 3기: 감독이 제멋대로 스토리를 바꾸는 바람에 후반부 내용이 완전히 엉망이 되고 말았다.[* 그것도 하필이면 스토리상 가장 중요한 부분을 건드렸다.] 그 여파로 판매량이 반토막나고, 4기도 무산될 뻔했다. 그래서 OVA에서 원작자가 감수로 참여했고, 4기에서 제작사를 바꿨으며, 문제가 된 부분을 다시 만들어 방영해 3기는 사실상 흑역사였다고 인정했다. * '''[[Banned cartoon]]''': 인종 편향적 묘사나 폭력성, 저작권, 검열 등으로 인해 방송이 금지된 미국 애니메이션들을 말한다.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부정할 수 없는 흑역사. * [[CHAOS;HEAD]] TVA: 아예 원작자인 [[시쿠라 치요마루]]가 후속작 Chaos;Child에서 애니메이션 0화를 CHAOS;HEAD 내용으로 따로 제작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